
완벽한 타인 | 4기
2025-09-27 — 2025-09-28
사람의 삶은 세 가지로 나뉜다. 남들에게 보이는 삶, 나만 아는 삶,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 오랜 친구들과의 저녁 식사. 가볍게 시작된 하나의 게임— “지금 이 순간, 휴대폰에 오는 모든 것을 공유하기.” 가장 가까운 사이라고 믿었던 관계 속,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우리는 과연 서로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리고… 그 사람의 모든 진실을 마주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캐스팅 보드

영배
송운익 | 자영업

태수
장준하 | 회사원

예진
한솔 | 회사원

예진
엄민주 | 회사원

세경
박지인 | 광고기획자

석호
권태현 | 프리랜서

수현
김나운 | 회사원

태수
🌵김상우 | 회사원

수현
🌵김유진 | 제약연구원

준모
🌵이득규 | 개발자

석호
🌵정지민 | 회사원

준모
🌵정서우 | 대학원생
영배
이 ** | 회사원
세경
이 ** | 회사원
배우들의 무대이야기

🌵정지민|회사원
석호
3기 공연 끝나고 인사 글들을 보던 때가 오래 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 저에게도 그런 시간이 왔네요. 아직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밀려오는 감정의 파도들이 다 도착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든 파도가 도착하고 난 다음, 조용한 바다에서 쓰는 말들보다 지금의 말들이 우리 인사에 더 어울릴 것 같아요. 진휘 소셜링을 거의 8개월 정도 나가면서 연기로 바뀌어가는 ‘나’를 보는 것이 즐거웠지만, 한편으로는 그 연기 안에서도 쪼라는 것이 생기며 다시 굳어져 가는 나를 마주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웃는 말로 단장의 꼬임에 넘어가 시작했다고 했지만, 사실 제가 하고 싶어서 그리고 제게 필요해서 시작한 4기 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첫 오리엔테이션과 첫 미팅은 아직도 그 온도와 분위기가 또렷이 기억이 나요. 어색어색한 토요일이기도 했지만 이 인연들과 어떤 걸 만들어나갈지 너무 기대했던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렇게 첫 독백, 첫 캐스팅, 첫 대본 리딩, 첫 리허설, 첫 연극 무대까지. 비록 중간에 사건 사고(?)도 있었지만 올해 마주한 최고의 귀인도 와주었고 연극 당일에 관객 반응도 좋았고 토요일 우렁차게 내리던 비도 공연전에 그친 걸 보면 우리는 어떻게든 될 깃수였나봐요. 흔히 쓰는 '시절인연이다'는 보통 '한 때의 스치는 인연이다' 정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원래는 '때가 맞아 아무리 거부해도 맺어지는 인연'이라는 뜻이래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미치도록 끝내주는 '시절인연'을 같이보낸 4기 멤버들, 단장 진휘, 연출 재윤님께 고맙고도 또 감사합니다. (감사설 유니버스의 선후배님들도!) 마지막으로 전에 올렸던 '소울컴퍼니 - Still A Team' 중 가장 좋아하는 가사로 마무리할게요! P.S 맨 정신에는 뭘 잘 못해서 깡소주 1병 들이키고 썼다는 점은 참고하지 말길

🌵정서우|대학원생
준모
여러분 어제는 잘 마무리하고 들어갔나요 ㅎㅎ 저도 표현을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니고, 어제도 고맙다는 이야기를 많이 못한거 같아서 이렇게 뒤늦게 글로라도 적어봐요. 감사설 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정말 행복하고 즐거움이 훨씬 컸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은 사람이어서, 이런 좋은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시간들이었던것 같네요. 5개월간의 시간을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아직도 4기의 여정이 마무리가 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네요. 당장 지금이라도 이번주 평일 연습을 잡아야 할것 같은데 ㅎㅎ... 정말 너무 아쉽고, 실감도 안나지만, 노래가사처럼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니까요. 우리의 여정은 여기까지지만, 이야기는 계속될거라고 믿고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보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스쳐가는 이름들이 쌓이다 보면 인연이라는 단어의 소중함을 잊을때가 생기는것 같아요. 제가 잊고 있었던 소중함을 다시 가르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송운익|자영업
영배
안녕하세요 4기 여러분들, 아직 5개월이란 시간과 무대에 대한 여운이 가시질 않아 너무 다양한 감정이 찾아오느라 스스로 정리가 되지 않았지만, 이런 감정들 또한 흘려보내기 아쉬울 정도로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왔던 것 같아 글을 적습니다. 4기 초반에 살짝 늦게 합류하게 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고민을 가진 채 구디역에 처음 내렸던 기억이 납니다. 눈앞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의 연기를 봤던 경험들, 나를 내려놓고 그 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보여준 경험들, 매주 새로운 경험과 감각들을 느끼며 토요일마다 많은 에너지를 쏟고, 또 쏟은 만큼 채워가는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솔직히 가끔 정말 쉬고 싶은 날도 있었지만, 연습을 다녀오면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에너지를 생각하면서 저도 모르게 매주 토요일만 기다리며 지내왔던 것 같아요. 너무나 과분하게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한 명 한 명 감사했던 5개월이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느껴질 정도로 더 밝게, 자신감 있게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 과정도 특별했고, 서로의 변화를 지켜봐 주고 나누는 과정들도 너무나 특별했습니다. 같은 시간들을 열심히 달려오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함께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매주 당연하게 보던 사람들을 당연하게 보지 못한다는 슬픔도 이제야 저에게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많이 나눈 분도 계시고, 반면에 많이 나누지 못한 분도 계셔서 아쉬움도 크지만 저희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닌, 앞으로 각자 인생에서 새롭게 만들어질 이야기와 시간들도 기대하고 싶은 바람입니다. 어느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대들도 처음으로 경험하면서, 단지 무대에 올라갔다는 표면적인 경험보다 무대 위에서 몰입하고, 팀 구분 없이 호흡을 맞추며 하나가 되고, 관객과도 하나 되어 소통하고 무대를 즐기며 느낀 많은 감각들은 잊을 수 없고, 다시 느끼고 싶을 정도로 정말 짜릿한 경험들이라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절대 혼자서는 만들 수도, 느낄 수도 없는 무대를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4기 여러분들, 덕분에 웃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무대 밖에서 또 다른 이야기들을 써 내려가길 바라며, 우리 모두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장준하|회사원
태수
5개월동안 허리가 휘도록 연습하는 동안 싸우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진지해지기도 하면서 참 별일이 다 있었던 것 같아요. 때론 실수 하나에 온 신경이 곤 두 서기도 하고, 예민해져 동료에게 나도 모르게 화가 나던 때도 있었지만 좀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을 만들어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뒤풀이 치킨 조각 하나를 두고 술한잔을 기울이며 풀어왔던 시간들이 이젠 모두 추억으로 남을 시간이 다가와버렸네요. 첫무대 직전의 거칠어졌던 마음도 우리 팀원, 우리 기수, 우리 극단 모두의 만족을 가져올 정도로 ‘완벽한 타인’의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녹아내렸고, 이 감정이 언제 끝날지 아직 감이 안잡힐 정도로 큰 경험을 선사해줘서 다들 감사드려요. 한 사람이 평생 만나는 사람 수는 대략 7만명정도라고 해요. 5000만명의 대한민국에서 4기 안의 사람들이 이러한 인연으로 만날 확률은 로또보다 낮은 확률로 이어진 순간의 당첨인 샘이죠. 우리의 지나온 다섯달이 이제는 너무나도 아쉽게 느껴지는 만큼, 무대위의 뜨거웠던 순간이 우리 각자의 인생이라는 기나긴 여정안에서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남아있길 바라요. 그동안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

김나운|회사원
수현
우리 감정사용설명서 4기! 아까 맘속에 있었던 말을 조금이나마 꺼내보러 왔어요...! 지난 5개월동안 우리 많은 일들을 함께했고, 결국엔 무대완성이라는 목표도 같이 달성했네요. 담백하게 할 말을 전하자면 4기랑 함께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스스로한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조금 더 마음을 일찍 열걸 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랬다면 보다 많은 마음을 나눌 수 있었을텐데 하고요. 그래도 늦게나마 마음 열고 참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우리 4기 덕분에 귀한 경험도 하고, 많이 배워가기도 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책임감 있게 달려가서 행복했어요! 비록 전보다 많이 만날 순 없겠지만 같이 연락도 자주하고 그래요! 너무 고마웠어요! 다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지민|회사원
석호
3기 공연 끝나고 인사 글들을 보던 때가 오래 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 저에게도 그런 시간이 왔네요. 아직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밀려오는 감정의 파도들이 다 도착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든 파도가 도착하고 난 다음, 조용한 바다에서 쓰는 말들보다 지금의 말들이 우리 인사에 더 어울릴 것 같아요. 진휘 소셜링을 거의 8개월 정도 나가면서 연기로 바뀌어가는 ‘나’를 보는 것이 즐거웠지만, 한편으로는 그 연기 안에서도 쪼라는 것이 생기며 다시 굳어져 가는 나를 마주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웃는 말로 단장의 꼬임에 넘어가 시작했다고 했지만, 사실 제가 하고 싶어서 그리고 제게 필요해서 시작한 4기 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첫 오리엔테이션과 첫 미팅은 아직도 그 온도와 분위기가 또렷이 기억이 나요. 어색어색한 토요일이기도 했지만 이 인연들과 어떤 걸 만들어나갈지 너무 기대했던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렇게 첫 독백, 첫 캐스팅, 첫 대본 리딩, 첫 리허설, 첫 연극 무대까지. 비록 중간에 사건 사고(?)도 있었지만 올해 마주한 최고의 귀인도 와주었고 연극 당일에 관객 반응도 좋았고 토요일 우렁차게 내리던 비도 공연전에 그친 걸 보면 우리는 어떻게든 될 깃수였나봐요. 흔히 쓰는 '시절인연이다'는 보통 '한 때의 스치는 인연이다' 정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원래는 '때가 맞아 아무리 거부해도 맺어지는 인연'이라는 뜻이래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미치도록 끝내주는 '시절인연'을 같이보낸 4기 멤버들, 단장 진휘, 연출 재윤님께 고맙고도 또 감사합니다. (감사설 유니버스의 선후배님들도!) 마지막으로 전에 올렸던 '소울컴퍼니 - Still A Team' 중 가장 좋아하는 가사로 마무리할게요! P.S 맨 정신에는 뭘 잘 못해서 깡소주 1병 들이키고 썼다는 점은 참고하지 말길

🌵정서우|대학원생
준모
여러분 어제는 잘 마무리하고 들어갔나요 ㅎㅎ 저도 표현을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니고, 어제도 고맙다는 이야기를 많이 못한거 같아서 이렇게 뒤늦게 글로라도 적어봐요. 감사설 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정말 행복하고 즐거움이 훨씬 컸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은 사람이어서, 이런 좋은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시간들이었던것 같네요. 5개월간의 시간을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아직도 4기의 여정이 마무리가 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네요. 당장 지금이라도 이번주 평일 연습을 잡아야 할것 같은데 ㅎㅎ... 정말 너무 아쉽고, 실감도 안나지만, 노래가사처럼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니까요. 우리의 여정은 여기까지지만, 이야기는 계속될거라고 믿고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보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스쳐가는 이름들이 쌓이다 보면 인연이라는 단어의 소중함을 잊을때가 생기는것 같아요. 제가 잊고 있었던 소중함을 다시 가르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송운익|자영업
영배
안녕하세요 4기 여러분들, 아직 5개월이란 시간과 무대에 대한 여운이 가시질 않아 너무 다양한 감정이 찾아오느라 스스로 정리가 되지 않았지만, 이런 감정들 또한 흘려보내기 아쉬울 정도로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왔던 것 같아 글을 적습니다. 4기 초반에 살짝 늦게 합류하게 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고민을 가진 채 구디역에 처음 내렸던 기억이 납니다. 눈앞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의 연기를 봤던 경험들, 나를 내려놓고 그 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보여준 경험들, 매주 새로운 경험과 감각들을 느끼며 토요일마다 많은 에너지를 쏟고, 또 쏟은 만큼 채워가는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솔직히 가끔 정말 쉬고 싶은 날도 있었지만, 연습을 다녀오면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에너지를 생각하면서 저도 모르게 매주 토요일만 기다리며 지내왔던 것 같아요. 너무나 과분하게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한 명 한 명 감사했던 5개월이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느껴질 정도로 더 밝게, 자신감 있게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 과정도 특별했고, 서로의 변화를 지켜봐 주고 나누는 과정들도 너무나 특별했습니다. 같은 시간들을 열심히 달려오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함께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매주 당연하게 보던 사람들을 당연하게 보지 못한다는 슬픔도 이제야 저에게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많이 나눈 분도 계시고, 반면에 많이 나누지 못한 분도 계셔서 아쉬움도 크지만 저희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닌, 앞으로 각자 인생에서 새롭게 만들어질 이야기와 시간들도 기대하고 싶은 바람입니다. 어느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대들도 처음으로 경험하면서, 단지 무대에 올라갔다는 표면적인 경험보다 무대 위에서 몰입하고, 팀 구분 없이 호흡을 맞추며 하나가 되고, 관객과도 하나 되어 소통하고 무대를 즐기며 느낀 많은 감각들은 잊을 수 없고, 다시 느끼고 싶을 정도로 정말 짜릿한 경험들이라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절대 혼자서는 만들 수도, 느낄 수도 없는 무대를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4기 여러분들, 덕분에 웃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무대 밖에서 또 다른 이야기들을 써 내려가길 바라며, 우리 모두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장준하|회사원
태수
5개월동안 허리가 휘도록 연습하는 동안 싸우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진지해지기도 하면서 참 별일이 다 있었던 것 같아요. 때론 실수 하나에 온 신경이 곤 두 서기도 하고, 예민해져 동료에게 나도 모르게 화가 나던 때도 있었지만 좀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을 만들어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뒤풀이 치킨 조각 하나를 두고 술한잔을 기울이며 풀어왔던 시간들이 이젠 모두 추억으로 남을 시간이 다가와버렸네요. 첫무대 직전의 거칠어졌던 마음도 우리 팀원, 우리 기수, 우리 극단 모두의 만족을 가져올 정도로 ‘완벽한 타인’의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녹아내렸고, 이 감정이 언제 끝날지 아직 감이 안잡힐 정도로 큰 경험을 선사해줘서 다들 감사드려요. 한 사람이 평생 만나는 사람 수는 대략 7만명정도라고 해요. 5000만명의 대한민국에서 4기 안의 사람들이 이러한 인연으로 만날 확률은 로또보다 낮은 확률로 이어진 순간의 당첨인 샘이죠. 우리의 지나온 다섯달이 이제는 너무나도 아쉽게 느껴지는 만큼, 무대위의 뜨거웠던 순간이 우리 각자의 인생이라는 기나긴 여정안에서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남아있길 바라요. 그동안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
공연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