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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 3기
Performance

완벽한 타인 | 3기

2025-06-14 — 2025-06-15

우리는 서로를 안다고 믿는다. 오랜 시간, 같은 기억, 익숙한 얼굴들. 그날 저녁, 가벼운 농담처럼 시작된 하나의 제안. “지금 오는 모든 걸, 함께 보자.” 웃음은 잠시, 휴대폰 위로 쌓여 있던 각자의 밤과 비밀이 모습을 드러낸다.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가장 낯선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 당신은 어디까지 그 사람을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Cast

캐스팅 보드

조형진

석호

조형진 | 소방관

최진영

예진

최진영 | 회사원

김도희

예진

김도희 | 영어강사

김태완

준모

김태완 | 자영업

김강선

영배

김강선 | 뮤지션

🌵김상우

태수

🌵김상우 | 회사원

🌵노가람

수현

🌵노가람 | 간호사

🌵장용익

태수

🌵장용익 | 한의사

🌵강동화

석호

🌵강동화 | 사회복지사

🌵이선명

세경

🌵이선명 | 회사원

🌵하민형

준모

🌵하민형 | 보안 컨설턴트

🌵송승준

영배

🌵송승준 | 사진작가

세경

박윤진 | 회사원

수현

황** | 회사원

Cast Story

배우들의 무대이야기

김도희

김도희영어강사

예진

표현에 방식이 정말 중요한거다 느꼈습니다. 내가 느끼는 것을 표출 하는 게 중요한게 아닌, 내 감정이 상대에게 받아드려질 수 있는 게 진짜 표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연극을 하는 시간 동안 내, 삶에도 적용이 가능한 건강한 표현법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노가람

🌵노가람간호사

수현

간호사로 일하면서, 또 사회 속에서 살아가면서 늘 억눌러왔던 것들이 있었다. 이곳에서 처음 연기를 해봤는데, 나를 표현하는 게 정말 쉽지 않았다. 오랫동안 억누르며 살아왔던 탓인지, 꺼내는 것 자체가 낯설고 어려웠다. 그런데 우리 리더가 내 안에 억압되어 있던 것들을 끌어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그때부터였다. 나는 울보가 됐다. 한번 터지고 나니, 계속해서 터져 나왔다. 그리고 그게 참 시원하고 홀가분했다. 그렇게 쌓여있던 것들이 하나씩 풀려나가면서, 내 안이 조금씩 건강해지는 걸 느꼈다. 오랫동안 나를 옭아매던 것들로부터 비로소 자유로워진 것 같았다.

🌵장용익

🌵장용익한의사

태수

‘완벽한 타인’의 태수 역할을 맡으면서, 화내고 소리 지르는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본 적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연기를 시작하며 그동안 눌러두었던 감정들이 조금씩 깨지고, 그 한계를 넘어서게 된 경험은 저에게 굉장히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쩌면 저는 소리 지르는 법조차 잊고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그 감정들을 다시 꺼내고 마주할 수 있었고, 그 자체로 큰 변화였습니다.

🌵송승준

🌵송승준사진작가

영배

완벽한 타인 '영배' 를 연기하며 느낀 것들 저는 영배와 너무 다른 사람이라 이해하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닮은 점이 많구나 라는 느낌을 무대 위에서 느꼈습니다. 연기를 배우며 저는 '나' 한테 집중해서 연기를 해왔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대에 섰는데 나도 모르게 내가 아닌, 타인에게 집중을 하는 느낌.. 그 순간에서 더 자유롭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아닌, 상대에게 집중하는 게 자유로운 거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Photos

공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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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CACTUS